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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대학신문] 인문대생들 교육부에 “가치있는 구조개혁 해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교련 작성일15-06-05 11:28 조회18,774회

본문

[한국대학신문]
 
인문대생들 교육부에 “가치있는 구조개혁 해달라”
30개 학생회, 1일 교육부에 성명서 전달
2015-06-01 17:24:28
 
“대학에 진정한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교육부의 구조개혁에 뿔났다.
 
1일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등 30여개 인문대 학생들이 교육부에 “지금의 구조개혁 방향이 잘못됐다”며 “가치있는 구조개혁을 해달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 △취업률 중심의 평가지표 삭제 △취업중심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재정지원 사업의 전면 재검토 필요 등을 요청했다.
 
이들은 “올해 여러 대학에서 트렌드인 것 마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부와 대학은 학과의 가치를 취업률로 평가해 취업이 주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점차 사회분위기에서 밀려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우리 인문계열은 대학의 구조가 개혁돼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나 지금의 방향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취업중심 구조조정을 유도한 재정지원사업정책 역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대학은 교육의 장이지, 취업의 장이 아니다. 취업을 위한 대학이 되어가는 구조를 형성하는 취업률 중심의 평가지표는 삭제되어야 한다”며 “현 대학구조개혁안에는 ‘모든 정부 재정 지원 사업 평가에 구조개혁 계획을 반영해 자율적 정원감축도 병행’ 하겠다고 명시되어 있다. 때문에 대학은 재정 충원을 위해 기를 쓰고 사회 수요에 맞춘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은 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을 수동적으로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할 ‘인재’를 능동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인문학은 건물의 기둥과도 같다. 그러나 현 사회에 의한 인문학은 위기에 놓여 있다. ‘전화위복’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지가 필요한 시기다. 인문학만이, 인문학스럽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 바로 이 개인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을 배우고 알려야 한다. 사회를 위한 인문학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손현경 기자 son89@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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