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원도민일보] 강원대, 총장 후보 선정규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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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교련 작성일15-08-20 11:17 조회19,271회본문
[강원도민일보]
강원대, 총장 후보 선정규정 바꾼다
개정위 출범 계획
연말까지 문제개선
2015-07-29
강원대 차기 총장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대 평의원회(의장 권진헌)가 전국 국립대 최초의 총장 공모제(간선제)인 현행 총장 후보 선정 규정을 바꾸기 위한 ‘총장 후보 선정 규정 개정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대 평의원회는 지난 2012년 5월 전국 국립대 최초로 실시한 총장 공모제가 선거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빚어져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시 선거에서는 ‘로또·담합 총장’논란을 비롯해 △총장임용추천위원회 구성의 교수(교원위원) 무작위 추첨 선발 부작용 △총장후보추천관리단이 총장후보 추천인을 추천위원회에서 배제한 공고 △추천위가 탈락될 후보를 투표대상으로 삼은 행위 등의 위법성이 불거져 후보들간 갈등이 극에 달했다.
이에 따라 강원대 평의원회는 30일 오전 전체 회의를 열고 총장 후보 선정 규정 개정위를 구성해 선거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개정위는 평의원회 위원 3명과 대학본부가 추천한 교수 3명 등 6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평의원회 몫이다.
개정위는 총장임용추천위 구성의 학내(교수·직원·학생)·학외(총동창회 총장 기성회 이사회 추천·평의원회 추천) 위원 구성 수와 비율 등도 재논의하기로 했다.
지난 선거에서 위원으로 선발된 일부 교수들이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관여해 불공정성 논란이 제기됐었다.
권진헌 의장은 “전국 국립대 최초로 공모제를 시행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문제 규정에 대한 개정을 연말까지 완료,공정한 선거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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